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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도산율 높아졌다
대한병협 집계, 7년간 10곳중 1곳 문닫아
2006년 02월 18일 (토) 00:00:00 박상민 기자 cydog@naver.com

병의원등 의료 공급원이 급증하면서 문을 닫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대한병원협회가 최근 7년간의 중소병원 도산 실태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서 나타난것으로 10곳중 1곳꼴로 도산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 이러한 현상은 의료시장 개방과 함께 선진 의료기술과 경영능력을 가진 외국 병원들이 차레로 국내 의료시장에 뛰어들 예정이어서 병원들의 생존 경쟁은 날로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속속 나오고 있어 국내 중소의료기관을 긴장시키고 있는 상황. 또 국내외 대형병원들이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광고 및 마케팅을 전개할 경우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병원은 더욱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기도 한다.
 
이에 대해 병협 관계자는 "보건복지부가 시장개방과 함께 의료광고 규제를 대폭 완화할 예정으로 있어 이에 대비해 그간 미비했던 홍보 역량 키우기을 키워가야 한다"고 지적하며 향후 경재체제에 따른 대책마련을 당부하고 나섰다.

또 이관계자는 "대형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는 중소 병의원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홍보에 주목하고 아이디어와 역량개발에 적극 나서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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