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금 18:21
 
 기사/사진검색
> 뉴스 > 연예
     
'데이지' 정우성 vs 이성재 멜로연기 대결
2006년 02월 09일 (목) 00:00:00 고영제 기자 newsvj@gmail.com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킬러와 형사의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담을 영화 <데이지>(감독/유위강, 제작/아이필름)에서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두 남자의 정반대 멜로 연기를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남자 배우가 각각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과 이성재는 각각 데이지 꽃으로 사랑을 대신 전하는 킬러와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사랑 앞에 선 국제경찰로 분해 멜로 연기 대결을 펼칠 계획이다. 더구나 이 두 남자가 동시에 사랑하는 여자가 바로 전지현이라는 사실은 더욱 흥미롭다.

정우성은 최근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새드무비>로 한 여자에게 끝까지 헌신하며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 남자로 열연, 여성 관객들의 눈물샘을 쏙 빼 놓은 바 있다. 반면 이성재 또한 <미술관 옆 동물원>, 드라마 <거짓말>을 통해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여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연기파 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데이지>는 이런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한 작품에 동반 출연하는 작품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두 배우가 경쟁을 펼치며 선보일 전혀 다른 색깔의 사랑 연기는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우성은 킬러 ‘박의’라는 인물로 거리의 화가 ‘혜영’(전지현 분)을 사랑하지만 영혼까지 화약냄새가 진동하는 자신의 신분 때문에 그녀 앞에 차마 나타나지 못하고 매일 데이지 꽃을 보내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을 대신한다. ‘킬러’의 여자는 적의 미끼인 동시에 표적인 만큼 위험하기 때문. 살인을 하는 순간에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일을 수행하는 잔인한 ‘킬러’이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 데이지 꽃을 전하는 순간만큼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는 순정파 남자이다. 혜영 몰래 매일 정확한 4시 15분이면 문 앞에 데이지 꽃을 놓고 사라진 채, 멀리서 지켜만 보는 그의 모습은 여성 관객들에게 안타까움과 동시에 설레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제 경찰 ‘정우’로 분한 이성재는 비록 임무 수행 중 화가 ‘혜영’(전지현 분)을 만나게 되지만 그녀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되고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한다. 하지만 매일같이 데이지 꽃이 배달되던 4시 15분에 우연의 연속으로 나타난 ‘정우’(이성재 분)를 자신이 기다리던 첫사랑으로 믿게 된 ‘혜영’에게 ‘정우’는 자신의 정체를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다. 결국 정우를 노리던 적으로부터 공격을 받으면서 그녀를 위험에 빠뜨리게 되면서 <데이지>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극중 이성재가 맡은 ‘정우’는 사랑하는 연인에게조차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심지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기다리는 남자를 추적해야 하는 슬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쉽지 않은 내면연기였으나 이성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스타답게 원숙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데이지>는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파이더맨2>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액션을 담당한 바 있는 임적안 무술감독, <2046>, <연인>, <화양연화>의 우메바야시 시게루 음악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혈의누>의 이태규 동시녹음기사 등 최고의 실력자들이 만드는 2006년 드림 멜로 프로젝트. 정우성, 이성재 충무로 두 남자 배우가 전해 줄 전혀 다른 색깔의 멜로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영화 <데이지>는 유례없는 4개국 동시 후반작업을 마친 후 3월 개봉될 예정이다.
고영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회사연혁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회원약관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16-2 | [발행/편집인 朴勳映]
TEL:02.6397-6001  | FAX:02-6396-6001   | 등록일자2006년1/18
보도자료: phyy3623@naver.com| 기사제보: phy3623@ikoreanews.com, 010-8957-3998
웹하드: koreanews/ikn1472
Copyright   2003-2005 일간코리아뉴스(서울 아 00166).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ikoreanews.com